아이폰 12의 출시일 정보를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제법 정확한 정보가 나와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신규의 맥북프로에도 적용이 된다고 알리어져 있는 ARM 토대의 신규의 공정은 신형 iPhone에 탑재되는 A14 칩셋에도 적용된다는 게 대다수 확정적입니다.
아이폰12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포스팅입니다.
아이폰12의 퍼포먼스
아이폰12의 퍼포먼스는 역시 역대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칩셋이 굉장히 높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고 알리어져 있어 세간의 눈길이 크게 모여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번 신형 모델에 관심이 더 많기 가는 중대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번 애플 신형 프로세서는 모바일 AP 최초로 5나노 공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괴물급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밝혀진대로 애플이 처음 보여주는 5G 모바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분명 내실을 다지고 공을 들였을텐데요. 그 중심으로에 A14 칩셋이 있다고 합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외신에 따른다면 반도체 양산업체 TSMC에서 이미 생산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따라서 이미 완상품까지 출고되어 있을 것으로 확실시 되었습니다.
아이폰12 가격 정보
아이폰12의 가격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시 소식과 동일시에 국내에서도 아이폰12 사전예약이 바로 시작될텐데요. 제일 큰 화두가 되고 있는 판매금액은 미국 기준 749 달러이며 PRO 모델은 1049달러 수준으로 상당히 높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이 699달러부터 시작했던 점과 비교해보면 무려 50달러나 인상되었죠. 현재까지 유출되거나 밝혀진 크기와 배터리 용량, 예상 모델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iPhone 12 - 2,227 mAh (5.4형) / A2471
iPhone 12 Max - 2,775 mAh (6.1형) / A2431
iPhone 12 Pro - 2,815 mAh (6.1형) / A2479
iPhone 12 Pro Max - 3,687 mAh (6.7형) / A2466
더 재미있는 사실은 금액대는 올렸지만 구성품 더욱 간소화 될 계획입니다. 특별히 충전 어댑터와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이 빠진다고 하죠?
환경보호가 이유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원가절감이라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분위기를 지켜준다는 옆에서 구성품을 뺐다, 하지만 가격은 상승했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제 끕나누기 없이 전 라인업에 마찬가지로 OLED Display가 탑재됩니다. 바로 전작에서 11과 11 pro 간 OLED, LCD로 차이를 많이 뒀었는데요. 이제 그런 차이 없이 모두 같은 형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처럼 프로가 아니라 아이폰12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점도 있는데요. 바로 트리플 카메라와 120Hz 디스플레이 입니다. 물론 이것은 프로 모델에 국한되어 있는 스펙입니다
애플측의 발표대로 집에서 놀고 있는 어댑터와 이어팟을 쓴다고 쳐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추가 비용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결국 처음 애플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더해서 필수 액세서리까지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지출을 계산해볼 때 사실상 10만 원 이상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이폰12 예약 정보
또한 단순 계산만 해봐도 국내 출시 가격은 제일 저렴한 모델도 100만 원이 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입장을 잘 의식하고 더블 셀프체크한 상태에서 아이폰12를 미리 찾아보셔야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공식 출시일은 10월 13일로 대다수 픽스 된 걸로 보여집니다. 이미 대다수의 통신사와 각 업체가 아이폰12 예약을 접수하고 있기도 하죠.
제 상황은 위 커뮤니티에서 알림 설정을 이미 마쳤는데요. 매번 그랬지만 초도물량 보유가 정말 중대한 만큼, 이통사의 공식 예약보다 훨씬 앞서서 지금 바로 미리 해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한번 관심있게 살펴보시면 좋은 혜택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대망의 5G가 도입되죠. 참 오래전이네요. iPhone 5부터 시작됐었던 LTE에서 벗어나 최초로 5G 칩셋이 탑재됩니다. 그 이상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끊김 현상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리고 5G 또한 끕나누기 없이 전 라인에 기본 탑재된다고 하니, 어찌보면 이런 점들이 모여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구매에 있어 상당히 큰 기대감을 가지는 점은 외관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라운딩 처리보다 각진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바뀐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오래전이긴 한데, 5S 사용할 때, 각진 외관이 정말 염두에 들었고 이후에도 점점 동그랗게 변해가는 아이폰(IPHONE)을 보면서 향수에 젖기도 했었을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최근 거세게 안드로이드처럼? 바뀐 iOS 14가 기본으로 탑재되기 때문에 더더욱 신규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미 iOS14는 경험해보고 있겠지만, A14 칩셋과 5G, 신규의 플랫 디자인의 아이폰 12로 iOS14를 이용해보는 건 느낌이 전혀 다르겠죠?
다른 것보다 위젯 사용은 뭐랄까, 역시 애플이구나 싶더라고요. 안드로이드에서 쓰던 약간은 버벅대고 촌스러운 그런 인터페이스가 아닙니다. 애플 특유의 유연한 디스플레이 감수성이 더해지니, 탄성이 나올 정도였죠.
그리고 2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띄워놓고 쓸 수 있는 PIP 멀티태스킹도 꽤나 실용적이어서 사실 좀 고민이 깊네요. 가장 작은 모델을 사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iOS 14로 화면 크기가 더 중요해졌으니까요.